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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무료 여행: 돈 안 드는 가볼 만한 곳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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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무료 여행: 돈 안 드는 가볼 만한 곳 베스트

2026년 9월 30일 업데이트

파리에는 시립 무료 박물관 외에도 돈이 들지 않는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영국식 공원, 전망 좋은 테라스, 역사가 깃든 장소를 티켓 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습니다. 뻔한 관광 코스에서 조금 벗어난 곳들을 골랐으니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 조합해 보세요.

갤러리 라파예트 테라스

갤러리 라파예트 테라스

오스만 대로(Boulevard Haussmann, 9구)에 있는 유서 깊은 백화점 8층에는 파리를 360도로 내려다보는 무료 전망 테라스가 있습니다. 티켓도 예약도 필요 없고,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만 타면 됩니다. 에펠탑, 사크레쾨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오페라 가르니에가 한눈에 들어오며, 해 지기 직전의 골든아워가 특히 아름답습니다. 올라가기 전에 백화점의 유명한 아르누보 돔도 꼭 보세요. 각 층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뷔트쇼몽 공원

뷔트쇼몽 공원

1867년 옛 노천 채석장 자리에 조성된 19구의 공원으로, 인공 절벽, 종유석 동굴, 가운데 섬을 둘러싼 호수 등 그림 같은 풍경이 매력입니다. 섬으로 이어지는 현수교는 귀스타브 에펠의 공방이 설계했으며, 건너면 시빌 신전(Temple de la Sibylle)에 닿습니다. 파리를 무료로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페르라셰즈 묘지

페르라셰즈 묘지

1804년에 문을 열고 영국식 정원처럼 꾸며진 파리 최대의 묘지(44헥타르)로, 연간 35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묘지이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산책하며 짐 모리슨, 쇼팽, 오스카 와일드, 에디트 피아프, 몰리에르의 묘를 찾아볼 수 있고, 연맹병의 벽(Mur des Fédérés)과 웅장한 네오비잔틴 양식의 납골당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팁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무료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파리의 여러 대성당에서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오르간 연주를 무료로 엽니다. 생쉴피스 성당(Saint-Sulpice, 6구)에서는 매주 일요일 정오 무렵,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가장 큰 오르간 중 하나로 연주가 열리며, 화면으로 연주자의 손놀림도 볼 수 있습니다. 나갈 때 자율 헌금만 권장합니다. 돈 들이지 않고 높은 곳에서 파리를 보고 싶다면 무료 전망 명소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유료 건물이 아니라 파리의 자연 지형이 만든 전망 포인트를 모았습니다. 이 목록은 시작일 뿐입니다. 무료 박물관 가이드에서는 1년 내내 티켓 없이 볼 수 있는 상설 전시를 정리했습니다. 2구의 파사주(지붕 덮인 아케이드)도 하루 중 언제든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쿨레 베르트(Coulée verte)나 개방된 프티트 생튀르(Petite Ceinture) 구간에서는 돈 한 푼 쓰지 않고 몇 시간이고 걸을 수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유럽 문화유산의 날(Journées européennes du patrimoine)에는 평소 유료이거나 비공개인 장소도 무료로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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