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북쪽 경계에 있는 생투앙 벼룩시장(Marché aux Puces de Saint-Ouen)은 세계 최대의 골동품·중고품 시장입니다. 1885년에 생겨났으며, 실제로는 15개 안팎의 개별 시장이 모여 있습니다. 18세기 가구부터 20세기 빈티지까지 시장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몇 헥타르에 걸쳐 앤티크 가구, 조명, 장신구, 옷, 진귀한 물건이 한데 모여 있고, 전문 수집가와 그냥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함께 오갑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입구 간판
로지에 거리(rue des Rosiers)에서 방문객을 맞는 간판에는 벼룩시장을 이루는 여러 시장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미로 같은 곳이니 길을 잃기 전에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세요.

폴 베르 세르페트 시장(marché Paul-Bert-Serpette)
20세기 가구와 미술품으로 유명한 시장입니다. 다른 구역보다 현대적인 분위기라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안목 있는 수집가들이 특히 많이 찾습니다.

골동품 가게의 보물들
앤티크 가구, 도자기, 장신구, 빈티지 의류까지, 골목마다 수집가용 물건과 부담 없는 소품이 섞인 진귀한 물건이 가득합니다.
Infos pratiques
여행 팁
시장은 15개 안팎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같은 곳을 맴돌지 않도록 로지에 거리 근처에서 무료 지도를 챙기세요. 금요일 오전에는 여러 구역이 주로 업계 관계자 위주로 운영되니, 일반 방문객이라면 주말이나 월요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는 법
주 출입구는 메트로 4호선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Porte de Clignancourt)역입니다. 13호선 가리발디(Garibaldi)역과 14호선 메리 드 생투앙(Mairie de Saint-Ouen)역은 조금 더 멉니다. 버스 85번은 로지에 거리를 따라 세르페트 시장까지 가고, 버스 56번, 137번, 255번, 341번은 순환도로(périphérique) 쪽에 정차합니다.
운영 시간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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