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베에서 파리로 가는 세 가지 방법
공식 셔틀버스 에어로뷔스(Aérobus). 에어로뷔스사가 공항 운영사(보베 공항 관리운영공사, SAGEB)와 함께 운행하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노선은 두 개입니다. 가장 자주 다니는 A01번은 파리 포르트 마요(Porte Maillot, 17구)행이고, A04번은 파리 라 빌레트(La Villette, 19구)행으로 운행 횟수가 적고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전 가이드북처럼 주요 도착지는 여전히 포르트 마요이지만, 이제 라 빌레트행 노선도 추가로 운행합니다.
기차(TER) + 시내버스. 공항에 바로 연결된 기차역은 없습니다. 먼저 시내버스(코롤리스 Corolis 6번 "Hôtel de Ville - Tillé Aéroport", 약 15-20분)로 보베 SNCF역까지 간 다음, TER 오드프랑스(Hauts-de-France) 열차를 타고 파리 북역(Gare du Nord)까지 갑니다(약 1시간 15분). 두 번 갈아타야 하지만 표를 미리 사면 훨씬 저렴합니다.
전용 픽업 차량. 택시나 기사 포함 차량은 미리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흥정합니다. 교통 상황에 따라 약 1시간-1시간 30분이 걸리고 요금은 앞의 두 방법보다 훨씬 비싸지만, 바로 출발하고 문 앞까지 데려다주므로 늦은 밤이나 짐이 많을 때 유용합니다.
보베-파리 교통수단 비교표

| 교통수단 | 파리 출발/도착 지점 | 예상 소요 시간 | 예상 요금 (편도, 성인) | 운행 간격 |
|---|---|---|---|---|
| 에어로뷔스 셔틀 (A01번) | 포르트 마요 (17구) | 교통 상황에 따라 1시간 15분-1시간 30분 | 온라인 17.90€ (현장 18€), 왕복 온라인 29.90€ | 낮 시간 15-30분 간격 |
| 에어로뷔스 셔틀 (A04번) | 라 빌레트 (19구) | 유동적, 예약 필수 | 단체 요금에 따라 1인 9.90€부터 | 하루 약 10회 왕복 |
| TER 기차 + 코롤리스 6번 버스 | 파리 북역 | 약 1시간 15분 (기차) + 15-20분 (역까지 버스) | 시내버스 1€ (코롤리스 1일권) + TER 할인 요금 3-6€부터, 일반 요금 최대 15€ | 버스 30분 간격, 기차는 TER 시간표에 따라 운행하며 셔틀보다 드묾 |
| 전용 픽업 차량 (택시 / VTC) | 원하는 목적지 | 약 1시간-1시간 30분 | 시간대에 따라 약 130-230€ (야간/일요일 할증) | 요청 시 운행, 사전 예약 권장 |
요금 참고: TER과 코롤리스 요금은 SNCF/우아즈 모빌리테(Oise Mobilité)의 요금표와 할인 카드(Ma Carte TER, 청년 요금 등)에 따라 달라지며, 전용 픽업 차량 요금은 업체와 시간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예약 전에 최신 요금을 확인하세요.
늦은 시간 도착 시 알아 둘 점

보베에 도착하는 저비용 항공편은 저녁에 착륙하는 경우가 많고, 지연되면 자정을 넘기기도 합니다. 다행히 공항 운영사에 따르면 에어로뷔스 셔틀은 그날 마지막 항공편이 지연되더라도 기다려 주며, 착륙 후 약 20분 뒤에 출발합니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셔틀의 평소 막차는 23시 30분 무렵이지만, 실제 시간은 그날 항공편과의 조율에 따라 달라지므로 항공편이 많이 지연될 때는 따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기차는 이런 융통성이 없습니다. 저녁 TER 막차가 끊기면 전용 픽업 차량을 부르거나 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룻밤 묵는 수밖에 없습니다.
돌아가는 길, 공항으로 가는 법

보베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라면 체크인과 보안 검색 시간을 고려해 포르트 마요에서는 출발 시각 최소 3시간 30분 전(라 빌레트에서는 3시간 전)에 에어로뷔스 셔틀을 타세요. 공항 규모는 작지만 저비용 항공사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줄이 길어질 수 있어 공항 측에서 이 정도 여유를 권장합니다. 포르트 마요에서 출발하는 셔틀 첫차는 새벽 3시 무렵이라 아주 이른 항공편도 탈 수 있습니다. 기차를 이용한다면 TER 이동 시간 외에 보베에서 시내버스(6번, 약 15-20분)로 갈아타는 시간도 계산에 넣으세요.
어떤 방법을 고를까?
- 짐이 가볍고 가격과 편의성의 균형을 원한다면: 에어로뷔스 셔틀이 환승 없이 파리 중심부(포르트 마요)에 도착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입니다.
-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하거나 교통비를 줄이고 싶다면: 기차 + 시내버스 조합이 1인당 더 저렴합니다. 특히 TER 표를 미리 예약하면 좋지만, 한 번 더 갈아타야 합니다.
- 늦게 도착하거나 짐이 많거나 가족 여행이라면: 미리 예약한 전용 픽업 차량이 요금은 훨씬 비싸도 시간을 확실히 지키고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선정 기준
이 비교는 작성 시점에 공식 사이트(공항, 에어로뷔스, SNCF, 코롤리스)에서 운행 여부, 출발/도착 지점, 요금을 확인할 수 있었던 세 가지 교통수단을 다룹니다. 전용 픽업 차량 요금은 업체에 따라 차이가 커서 하나의 공식 요금 대신 여러 출처에서 일치하는 금액을 참고용으로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