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무료 전망 명소: 돈 안 내고 즐기는 최고의 뷰 포인트
백화점 루프톱이나 유료 전망대 말고도, 파리에는 운영 시간 내내 완전히 무료로 오를 수 있는 높은 전망 명소가 몇 곳 있습니다. 건물이 아니라 도시의 자연 지형 덕분에 생긴 곳들입니다. 언덕, 공원, 광장에서 줄을 서거나 티켓을 살 필요 없이 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 앞 광장
몽마르트르 언덕 해발 130m로 파리에서 가장 높은 자연 지대이며, 대성당 앞 광장에서는 에펠탑부터 센강까지 도시 거의 전체가 탁 트이게 보입니다. 광장은 완전히 무료이며, 이보다 더 높은 대성당 돔에 오를 때만 요금을 냅니다.

트로카데로 광장
센강 건너 에펠탑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곳으로, 특히 해 질 녘에 에펠탑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명소입니다. 트로카데로(Trocadéro)역에서 나오면 바로이며, 따로 걸을 필요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뷔트쇼몽 공원
공원 호수 위로 솟은 인공 바위 꼭대기의 시빌 신전(Temple de la Sibylle)에 오르면 파리 북동부가 펼쳐지고, 맑은 날에는 멀리 몽마르트르 언덕까지 보입니다. 옛 채석장의 굴곡진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공원 자체도 전망과 상관없이 가 볼 만합니다.
벨빌 공원(Parc de Belleville) 전망대
20구 언덕 위, 스트리트 아트 벽화로 장식된 이 전망대는 파리 중심을 바라보며, 맑은 날에는 에펠탑까지 보입니다. 벨빌 지구 가이드에서 이곳과 가는 길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몽수리 공원(Parc Montsouris)
14구에 있는 공원의 경사진 잔디밭에서 파리 남쪽 지붕들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시내 중심의 전망 명소보다 조용하고 한적해, 전망을 즐기며 피크닉하기에 좋습니다.

센강의 다리
높이 오르지 않아도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무료 풍경을 볼 수 있는 다리들이 있습니다. 앵발리드와 그랑 팔레가 한눈에 들어오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그리고 여러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진 2층 구조와 지상 메트로 선로의 비르아켐 다리(Pont de Bir-Hakeim)가 대표적입니다.
여행 팁
예쁜 다리보다 도시 전경을 보고 싶다면 높은 곳을 고르세요. 사크레쾨르 대성당, 뷔트쇼몽 공원, 벨빌은 모두 파리의 상당 부분을 내려다보며, 비스듬한 햇빛이 도시를 돋보이게 하는 해 질 무렵에 특히 좋습니다. 자연 전망 명소로 부족하다면 갤러리 라파예트, 프랭탕 같은 백화점의 무료 루프톱에서 시내 중심 지붕들을 더 가까이 색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파리 루프톱 가이드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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